[이투데이 개봉 영화 별따기] 타이탄의 분노 外

입력 2012-03-30 08:10 수정 2012-03-30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 눈 버렸다

★ : 너무했다. 돈이 좀 아깝네

★★ : 너도 영화라고 불러주마

★★★ : 뭐 보기 나쁘지 않네

★★★★ : 오! 이게 괜찮은데

★★★★★ : 아직도 이거 안 봤어?

◆ 타이탄의 분노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로자먼드 파이크 (개봉 : 3월 29일)

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세 아들의 아버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속박에서 풀리게 되는데

별점 : ★★

이투데이 평 : 영화 대부분이 CG, 주인공이 촬영하면서 고생 무지했답니다.

◆ 시체가 돌아왔다.

감독 : 우선호

출연 : 이범수, 김옥빈, 류승범(개봉 : 3월 29일)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동화’는 오로지 시체를 훔쳐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해 보였던 그들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인물 ‘진오’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게 되고, 이들을 쫓는 일행의 추격도 시작되는데…

별점 : ★★★

이투데이 평 : 뒤죽박죽 엉망진창, 오버도 기술이고 재미다

◆ 데드 앤 곤

감독 : 요시 새슨

출연 : 쿠엔틴 존스, 캐서린 베이츠(개봉 : 3월 29일)

젊고 잘생긴 잭은 혼수상태에 빠진 부인과 드라이웰즈의 외딴 오두막집으로 이사를 온다. 유명한 영화감독이었던 부인 프랭키는 무명 배우였던 잭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잭이 주연한 마지막 영화가 망하고 지방흡입수술을 받던 중 깨어나지 못해 혼수상태 되버리고 마는데…

별점 : ★☆

이투데이 평 : 분명 감독이 의도한 바가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 전쟁 주식회사

감독 : 조슈아 세프텔

출연 : 존 쿠삭, 조앤 쿠삭 (개봉 : 3월 29일)

가까운 미래, 거대기업 ‘타마린’은 미국과의 계약을 통해 자체 군대를 활용 중앙아시아 가상국가 ‘투라키스탄’ 해방전쟁을 수행한다. 거대기업 타마린이 평화유지 및 재건을 추진하는 투라키스탄의 에메랄드 시티 투라키 그린존에 전직 CIA 특수요원 하우저가 현지 요인 암살을 위해 투입되고…

별점 : ★★

이투데이 평 : 딱, 골 때리기 일보직전에서 스톱이네

◆ 디어 한나

감독 : 패디 콘시딘

출연 : 피터 뮬란, 올리비아 콜맨, 에디 마산 (개봉 : 3월 29일)

세상과 자신을 향한 끓어오르는 분노로 가득 찬 남자 ‘조셉’. 누구 하나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도망치듯 자선가게에 숨어들고, 점원 ‘한나’의 기도를 통해 고통을 위로 받고 안정을 얻는다. 그녀의 온화한 미소에 폭언으로 답한 조셉이지만…

별점 : ★★

이투데이 평 : 왜 평론가들은 이런 영화에 별점 만점을 주는 것일까

◆ 포트리스

감독 : 마이크 필립스

출연 : 버그 홀, 도니 제프콧, 숀 맥고원, 크리스 오웬(개봉 : 3월 29일)

1943년, 이탈리아를 점령한 독일군에 맞서 미국과 영국을 필두로 한 연합군은 북아프리카에 주둔한다. ‘마이클 슈미트’는 ‘맥 칼리스터’ 중위가 이끄는 부대에 부조종사로 합류하게 된다. 독일군과의 지독한 공중전 이후 대부분의 전투기들이 고장이 난 상황이고 절치부심 끝에 기회가 오지만

별점 : ★

이투데이 평 : 2차 대전은 옛날 영화가 더 죽였는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31,000
    • +1.43%
    • 이더리움
    • 4,11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1.15%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05,900
    • +0.59%
    • 에이다
    • 616
    • -0.32%
    • 이오스
    • 1,078
    • -1.82%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50
    • -2.23%
    • 체인링크
    • 18,670
    • -1.53%
    • 샌드박스
    • 58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