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北리스크에 두달만에 1140원대

입력 2012-03-26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의 위성 발사 리스크에 환율이 두달 만에 1140원대까지 상승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1달러에 6.30원 오른 1141.60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서울외환시장 종가 기준으로 1140원대까지 오른 것은 지난 1월18일 1141.80원 이후 처음이다.

0.30원 내린 1135.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점차 고점을 높이는 장세를 보였다. 핵안보 정상회의로 참석차 방한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 더 이상 보상없다. 도발할 경우 대가 치를 것”이라며 강경 발언을 한 것도 외환시장 불안심리를 자극했다.

더욱이 포스코 등 외국인 배당금 지급으로 환전 수요가 많았던 것도 환율 상승을 자극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북한 리스크 외에는 특별히 다른 대외 이슈는 없었다”며 “역송금 수요에 일부 역외 세력들이 달러 매수에 따라 나서면서 고점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또한 1140원대의 기술적인 장을 상향 돌파하면서 추가 달러 매수 수요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1유로에 0.0025달러 내린 1.3245달러에 거래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