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신예 투빅 지원 사격..."노래 좋아요 뿅~" 애교글 화제

입력 2012-03-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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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주원 트위터)

가수 신승훈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 투빅(2BiC)이 검색어를 장악하며 ‘괴물신인’ 등장으로 연예계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처럼 ‘괴물신인’ 투빅의 데뷔에 배우 주원을 비롯한 이민호, 송재희, 강별 등 인기배우들이 직접 홍보하며 투빅의 응원군으로 나섰다.

15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을 울리는 노래 2BIC의 "또한여잘울렸어" 많이 들어주세요~~^^ 뮤직비디오도 감상해 주시구요^^ 제가 나옵니다!!ㅎ 노래 너무 좋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뿅!”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주원은 ‘1박 2일’에서 전화를 끊기 전에 어머니에게 “안녕, 뿅”이라고 말해 숨겨왔던 애교를 선보이며 애교남으로 등극한데 이어 팬들에게도 마지막 인사말을 “뿅”으로 마무리하며 ‘모태애교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양명’ 이민호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노래 너무 좋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투빅의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 여자친구 정윤하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강별도 자신의 트위터에 “투빅-또 한여잘 울렸어 M/V”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주원과 이민호, 강별은 투빅 뮤직비디오 주연배우로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그치지 않고 갓 데뷔한 투빅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밖에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허염 송재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빅의 '또한여잘울렸어' 좋네요. 뮤비에 우리 어린 양명군도 나오고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투빅은 이처럼 트위터를 통해 응원의 글을 남긴 배우들과 앞서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것 외에 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이들은 투빅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직접 응원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투빅 ‘또 한 여잘 울렸어’는 두 멤버의 보컬을 극대화시킨 R&B 발라드곡으로 작사가인 강은경의 현실적이고 가슴 찡한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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