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제유가 상승…미 고용지표 개선·그리스 지원 착수 영향

입력 2012-03-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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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감, 그리스 디폴트 우려 경감 등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상승한 107.40달러, ICE의 브렌트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4달러 상승한 125.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유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33달러 상승한 123.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 고용지표 개선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전월 대비 22만7000명 증가하여 시장 전망치 21만~21만5000명을 상회했다. 지난 12월 및 1월 취업자 수 증가폭도 기존 발표 대비 상향 조정(12월 : 20만3000명→22만3000명, 1월 24만3000명→28만4000명)되었다.

또한, 유로존은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혀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그리스는 2차 구제금융 지원 요건인 민간 채권단과의 국채 교환 협상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2060억 유로를 보유한 민간 채권단의 자발적 국채교환 참여율이 95.7%(약 1,971억 유로)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9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콘퍼런스 콜을 통해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액 1,300억 유로 중 357억 유로를 일단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반면 OPEC의 2012년 석유수요 전망 하향 조정은 유가 상승폭 제한에 영향을 미쳤다. OPEC은 2012년 세계 석유수요를 8863만 배럴로 전망하여 전년 대비 석유 수요 증가폭을 전월 전망치 94만 배럴에서 86만 배럴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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