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빅뱅 불화설 언급 " 멤버 모두 개인활동 욕심"

입력 2012-03-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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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승리가 빅뱅이 서먹서먹했었음을 고백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빅뱅 컴백쇼-얼라이브 빅뱅(ALIVE BIGBANG)'에서 승리는 "사실 지난 해 '투나잇' 활동때까지 빅뱅 다섯명이 사이가 좋지 않았다. 서먹서먹했다는 설명이 더 맞는 말일것 같다"고 빅뱅 불화와 관련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승리는 "사실 멤버 모두 개인활동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나 혼자 나와도 잘될거라는 생각을 했다. 태양과 나는 솔로 앨범을 욕심냈고 탑형은 영화, 드라마 욕심이 있었다. 지드래곤은 프로듀서로서 꿈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성 교통사고와 지드래곤 대마초 사건은 빅뱅 멤버들이 뭉치는 계기가 됐다. 승리는 "빅뱅이 이렇게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에 다섯명이 똘똘 뭉치게 됐다. 다시 힘내자며 서로를 격려했다"고 말햇다.

한편 이날 SBS는 지난 3월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컴백 콘서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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