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4·11총선 서울 중구 후보로 조순형 의원을 공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현청 선진당 공천심사위원장은 “공심위는 당 고문을 맡고 있는 조순형 의원에게 서울 중구 출마를 권고했으며, 조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현역 최다선인 7선 의원이다. 지난 2007년 11월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합당 추진에 반대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뒤 선진당에 입당해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입력 2012-03-10 16:22
자유선진당은 4·11총선 서울 중구 후보로 조순형 의원을 공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현청 선진당 공천심사위원장은 “공심위는 당 고문을 맡고 있는 조순형 의원에게 서울 중구 출마를 권고했으며, 조 의원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현역 최다선인 7선 의원이다. 지난 2007년 11월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합당 추진에 반대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뒤 선진당에 입당해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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