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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김서형이 헐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에 버금가는 섹시미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검찰에 출두한 유방(이범수 분)이 천하그룹의 비리를 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트한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검찰에 출두한 모가비(김서형 분)는 우아하고 도도한 태도로 일관했다. 특히 관능적으로 다리를 꼬는 모습에 유리창을 통해 지켜보던 검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는 샤론 스톤의 영화 '원초적 본능'을 패러디한 장면으로 김서형의 미모가 더욱 빛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전국 시청률 21%(AGB닐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