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영구, 다이어트 후유증 필러로 해결 "약값만 천만원"

입력 2012-02-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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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인 조영구가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조영구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직후) 얼굴은 내가 보기에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 후 탄탄한 몸을 얻었지만 '노안'을 동시에 얻은 그는 "아는 의사가 (볼에) 필러를 넣어준다고 해서 한병이면 될 줄 알았는데 약값만 천만원이었다더라"면서 "그래도 지금은 보기에 많이 좋아지지 않았느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주영훈에게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면서 "보기에 좋지 않다"고 지적해 주영훈을 당황케 했다.

몸짱 우열반 콘셉트로 꾸민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조영구, 주영훈, 전혜빈, 2PM 찬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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