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3명이 가출한 초등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0일 초등학생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중학생 김모(16)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가출한 초등학생 A양과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던 중 "잠잘 곳을 제공하겠다"며 집으로 유인해 술마시기 게임으로 만취하게 하고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입력 2012-02-10 10:06
중학생 3명이 가출한 초등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0일 초등학생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중학생 김모(16)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가출한 초등학생 A양과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던 중 "잠잘 곳을 제공하겠다"며 집으로 유인해 술마시기 게임으로 만취하게 하고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