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첼시는 여전히 라이벌, 경계해야"

입력 2012-02-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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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6일 새벽 1시 열릴 경기의 상대팀 첼시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리그 순위에서 첼시가 처져있지만 그들이 우승 레이스에서 빠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첼시는 여전히 라이벌”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어 “우리와 첼시 간의 승점 차가 꽤 많이 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들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언제나 끝까지 싸우려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맨유는 17승3무3패(승점54)로 한 경기 더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57)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첼시는 리그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며 4위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 리그 8경기 2승 5무 1패의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최근 리버풀과의 FA컵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성이 첼시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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