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유통경영 대상]동서식품, 체계적인 위생관리로 국내 커피산업 선도

입력 2012-01-27 10:36 수정 2012-01-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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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영대상] 커피 부문

동서식품은 식품안정성과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국내 커피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동서식품 부평공장은 2003년 맥심 솔루블 커피, 프리마 제품에 대해 HACCP 지정을 받았다. 커피믹스를 생산하는 동서물산, 동서유지(시화공장), 아로마빌도 2010년 HACCP을 지정 받았다. 또한 2011년에는 진천공장의 시리얼류, 침출차 품목도 HACCP 취득을 했다. 이를 통해 동서식품은 정부주도형 위생관리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위생 관리 기법을 확립했다.

뿐만 아니라 동서식품은 위해 요소 관리를 위해 제품품질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이물과 같은 물리적 위해를 관리하기 위해 ‘Metal Detector’, ‘X-ray Detector’ 등 이물제어 설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미생물, 잔류농약, 항생제, GMO, 멜라민 등 위해 물질을 주기적으로 분석 및 모니터링 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외주가공업체, 원료공급업체, 포장재 공급업체, 창고 등 각각에 맞는 특화된 평가기준에 따라 품질감사를 실시해 협력 업체 또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재헌 동서식품 품질보증담당은 “동서식품은 늘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제품, 고품질의 제품 생산, 사회적 책임 실현,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으로 모든 사람들의 삶에 향기를 가져다 주는 식품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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