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1일 정강·정책에서 ‘보수’ 용어를 삭제키로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보수 삭제’ 초안은 전혀 만들어 진 바가 없다”며 “오늘 소위원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논의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 정강개정소위는 회의에서 정강·정책 상의 ‘보수’ ‘선진화’ ‘포퓰리즘’이라는 문구를 삭제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입력 2012-01-11 13:12
한나라당은 11일 정강·정책에서 ‘보수’ 용어를 삭제키로 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보수 삭제’ 초안은 전혀 만들어 진 바가 없다”며 “오늘 소위원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논의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 정강개정소위는 회의에서 정강·정책 상의 ‘보수’ ‘선진화’ ‘포퓰리즘’이라는 문구를 삭제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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