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공식 홈페이지는 8일(한국시각) 스콜스가 선수단에 복귀, 이날 열리는 맨체스터시티와의 FA컵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맨유 미드필더진에 줄부상으로 인해 선수구성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스콜스는 최근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면담 후 올시즌까지 선수로 뛰는 것에 대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콜스는 이날 맨체스터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도 출전을 준비 중이다. 박지성과 함께 대기명단에 들었다. 맨유의 레전드 스콜스가 최근 2연패를 당한 맨유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