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중소기업 지원 2015년까지 32조로 늘려

입력 2011-11-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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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무역보험의 직접 지원이 2015년까지 32조로 오를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3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총력지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험공사는 지난 10월 부터 중소기업 위기의 돌파구인 신흥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아프리카 집중지원 방안’을 시행, IBK기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조4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보험공사는 이번 결의대회가 ‘시의 적절하고 효과 있는 현장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대내외적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보험공사의 중소기업 지원전략을 발표하는 ‘Session1’과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Session2’로 구성·진행됐다.

Session1에서 보험공사는 중소기업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과 전략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지원을 현 19조원에서 2015년까지 32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ssion2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지원 실효성 제고’와 ‘기존 수출신용보증 위주의 사업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을 주제로 토론이 펼쳤졌다.

조계륭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중소·중견 기업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보험공사의 강력한 의지”라며 “보험공사가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에 중소기업의 버팀목 역할을 했듯 이번 글로벌 재정위기에도 중소기업들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로 위기탈출을 견인할 것이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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