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한통운 인수전 '3가지' 의혹 있다?

입력 2011-06-28 1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가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과정에서 몇가기 석연치 않은 의혹을 있다며 매각주관사에 답변을 요청했다.

28일 포스코 고위 관계자는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CJ가 선정된 과정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면서 "산업은행 측에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측은 "인수 주체가 (주)CJ로 알려졌는데, 실제 본입찰에는 CJ제일제당과 CJ GLS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주장했다. 또 인수 참여와 관련, "CJ측이 이를 이사회 결의내용을 공시한 적이 없다"며 "이사회 개최 여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CJ와 CJ GLS의 대한통운 인수자금 조달방안 중 유상증자가 계획돼 있는데, 이를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발표하는 등의 의문점을 채권단측에 제기했다"고 말했다.

포스코 같은 관계자는 "인수 과정에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법률적 검토보다는 인수 과정을 명확히 해야 할 것 같아 확인을 요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산업은행 측은 포스코의 요청에 따라 법률적 검토에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41,000
    • +1.81%
    • 이더리움
    • 3,433,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23%
    • 리플
    • 2,111
    • +1.1%
    • 솔라나
    • 126,800
    • +1.52%
    • 에이다
    • 368
    • +1.66%
    • 트론
    • 486
    • -0.82%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3.1%
    • 체인링크
    • 13,820
    • +2.22%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