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온, 파워비트 출시

입력 2011-04-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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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비트(사진=CJ라이온)
CJ라이온은 고농축 세제 파워비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워비트는 △반만쓰는 파워비트 △1/3만 사용하는 액체 파워비트 2종으로 세제 본연의 기능인 우수한 세척력과 헹굼성을 유지하면서도 세제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반만쓰는 파워비트는 2배 농축 세정성분과 데오자임 효소를 배합하여 기존의 1/2 사용량으로도 높은 세정력을 발휘한다. 고농축 시스템 UCS(Ultra Concentrated System) 기술로 단백질 때를 분해하는 데오자임효소를 배합해 섬유 올 미세한 부분에 남아있는 오염과 냄새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1/3만 사용하는 액체 파워비트는 고농축 시스템 UCS 기술에 의한 3배 농축세정성분과 하이테크효소를 배합해 기존의 1/3 사용량으로도 섬유 올의 오염과 냄새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또 일본 LION사의 용기 설계 기술로 리필이 편리한 넓은 입구와 손에 잡기 쉬어 소량을 계량하는 고농축제품에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무엇보다도 파워비트는 사이즈 자체가 줄어들어 주부들이 느끼던 기존의 무겁고 부피가 큰 세제 용기가 주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 구매부터 세탁실에서의 보관 그리고 폐기하는 전 단계에서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번 파워비트 출시를 기념해 CJ라이온의 비트는 빨래무게에 따른 적절한 세제 사용량을 알리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올바른 세제 사용 습관을 선도해 한 단계 진화된 세제 사용 환경을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비트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세제 바로 알고 잘 쓰기’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세제 사용지수 계량 컵’을 국내 최초로 적용, 파워비트 제품에 도입했다.

‘세제 사용지수 계량 컵’은 세탁량에 따른 적절한 세제 사용 기준에 대한 표준을 국가에서 제시한 수치로 향후 비트는 KS 기준(개정된 세탁세제 사용 기준)에 맞춰 제작된 계량 컵을 활용해 세제 과다사용을 막고 올바른 세제 사용 습관을 알리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CJLION 마케팅 총괄 김효숙 부문장은 “이번에 출시된 고농축 세제 파워 비트가 세탁 세제 사용에 대한 비트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한 제품이다”며 “소비자와 올바른 세제 사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 향후 세탁 세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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