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16일까지 일본 공장 12곳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도요타의 생산 중단 결정으로 총 4만여대의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도요타는 지난 1월 일본에서 23만4045대를 생산했다. 이는 회사 전체 생산량 가운데 38%를 차지한다.
소니도 전날 전력 부족과 지진 피해로 10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면서 연구소 2곳도 운영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1-03-14 15:05
도요타는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16일까지 일본 공장 12곳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도요타의 생산 중단 결정으로 총 4만여대의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도요타는 지난 1월 일본에서 23만4045대를 생산했다. 이는 회사 전체 생산량 가운데 38%를 차지한다.
소니도 전날 전력 부족과 지진 피해로 10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면서 연구소 2곳도 운영을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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