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시설물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입력 2011-03-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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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교통신호등ㆍ버스ㆍ지하철ㆍ공영주차장 등 교통시설물이 봄을 맞아 때 빼고 광 낸다.

서울시는 봄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3~5월까지 교통시설물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해빙으로 지저분하게 얼룩지고 훼손된 신호기, 교통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해빙기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정비는 신호등 5만4879개소, 교통안전표지 22만7798개를 현장에서 육안으로 점검해 정비한다.

주요정비 내용으로는 △신호등의 퇴색된 렌즈 또는 고장난 LED모듈을 교체 △떨어져나간 챙 보강 △광고물이나 낙서 등으로 훼손된 신호제어기 재도색 등이다. 이오 함께 △훼손된 교통안전표지 교체 및 보수 △대형표지판인 도로표지 지주가 기울어졌는지에 대한 점검 △표지판이 가로수에 가려 보이지 않는 곳 가지치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강설ㆍ결빙 등으로 훼손오염된 신호등 정비, 잘 보이지 않는 교통안전표지판 세척 등은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해 즉시 정비하고, 예산이 필요한 정비사항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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