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활기’

입력 2011-02-18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상승인 2009년 17건→2010년 29건…40%↑

국내 제약기업들 중심으로 첨단 바이오의약품(DNA 기술 재조합) 세포치료제 개발이 활기를띄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바이오의약품 2010년 임상시험 승인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9년 17건에서 29건으로 전년대비 39.7%로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체 임상 승인 사례 수의 증가율 9.0%(67건 → 73건)를 웃도는 것으로 증가율은 70.6%(17건 → 29건)에 달한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특히 세포치료제의 경우 2009년의 6건에서 2010년 12건으로 2배 증가했다.

이는 최근 미국 FDA에서 면역세포치료제 ‘프로벤지’를 허가하는 등 매년 13%씩 성장해 2015년에는 960억 달러의 규모가 예상되는 세포치료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국내 기업들의 그 간의 노력이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세포치료제 국내 제품 허가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백신을 포함한 전체 바이오의약품의 품목 허가에 있어서는 수입품목의 증가폭이 37.5%(16품목 → 22품목)인 반면 국내 제품은 20%(25품목 → 30품목)의 증가에 그쳐 아직까지는 국내 시장에 진입하려는 외국 제품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그 동안 바이오의약품 개발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 국내 개발 증가에 행정력을 집중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51,000
    • -0.34%
    • 이더리움
    • 2,70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4,500
    • +1.13%
    • 리플
    • 1,463
    • -1.28%
    • 솔라나
    • 103,800
    • -0.38%
    • 에이다
    • 284
    • +5.58%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29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80
    • +3.6%
    • 체인링크
    • 11,620
    • +1.13%
    • 샌드박스
    • 58.64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