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당분간 새로운 사장 선임 없다”

입력 2011-02-15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회장 취임 후 당분간 사장을 선임하지 않을 방침이다.

1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한 회장 내정자는 “외부 출신 인사가 회장이 됐다면 조직 내부를 잘 아는 사장을 선임해야겠지만 내부 출신이라면 기본적으로 그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 일을 해보고 (사장 선임)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내정자 신분인 만큼 류시열 회장과 충분히 상의할 것”이라며 "일 처리가 분명한 류 회장이 조직이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 내정자는 "이사회 승인이 이뤄지면 본격적으로 공부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내정자는 전날 라응찬 전 회장과 이백순 전 행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훈 전 사장과 제일교포 및 국내 주주, 경쟁 후보였던 한택수 국제금융센터 이사회 의장,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김병주 서강대 명예교수 등도 만나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노동조합 협의회(신노협)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신임 내정자가 훌륭한 경영능력과 인품을 소유한 전문경영인으로서 소신 있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며 "미래지향적이며 민주적인 열린 경영으로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33,000
    • +0.03%
    • 이더리움
    • 3,412,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69%
    • 리플
    • 2,111
    • -0.05%
    • 솔라나
    • 126,400
    • -0.47%
    • 에이다
    • 365
    • -0.27%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62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09%
    • 체인링크
    • 13,820
    • +0.73%
    • 샌드박스
    • 11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