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 알고 가입하자?

입력 2011-01-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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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서비스의 의료실비보험 각광

노후 준비도 시대가 변하면서 그 모습이 바뀌고 있다. 은퇴 후에도 건강한 신체를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요즘은 재취업을 하는 등 노후의 범주가 보다 넓어졌다. 따라서 늘어난 수명에 따른 다양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수 억원에 달하는 부동산과 현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막연한 노후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노후에는 자신에게 어떠한 질병이 뒤따를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때는 의료비 명목의 자금을 별도로 관리, 챙길 필요가 있다.

의료비는 급박하게 필요할 경우, 생각보다 많은 치료비와 수술비가 들어갈 경우를 생각해서 보험 등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노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저렴한 보험료만으로 다양한 질병 치료비용과 수술비를 무리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이 온 국민의 필수적인 보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보험은 실제 사용한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만기 또한 100세까지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이다.

저렴한 보험료, 100세까지 노후 의료비 대비

민영의료보험이나 실손의료비보험으로도 표현되는 의료실비보험은 월 2~3만원의 작은 금액만으로도 감기부터 암, 뇌경색, 성인질병, 상해사고까지 실비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의 비 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용과 치과치료, 치질, 한방병원에서의 병원비까지 본인부담금을 보장 해 주는 실손보험이다.

최근 인기인 노후대비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살펴보면, 각종 수술비, 질병과 암, 상해로 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에 대해서 각각 입원은 5천만원 한도까지 입원 첫날부터 보장이 가능하며, 통원은 1일 기준 30만원 한도까지 보상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로 하는 갱신 주기와 보험료 인상, 다양한 선택 특약을 자세히 알아보는 일 등은 전문가의 도움 설명이 필수적이다.

의료실비보험 전문 회사인 인스프로(인스프로 바로가기)에서는 국내 다양한 손해보험 회사의 민영의료보험 등을 비교해 고객에 맞는 보험 추천과 1:1 맞춤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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