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뎅기열 입원' 거짓논란 휩싸여

입력 2010-09-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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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방송인 신정환이 뎅기열로 필리핀 현지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밝혔으나 현지 의료진은 상반된 증언을 해 거짓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정환이 입원했던 필리핀 ‘세부닥터’ 병원 담당의사 및 간호사가 밝힌 신정환의 건강 상태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당초 신정환은 현지 유행병인 뎅기열과 비슷한 증세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의료진은 “어젯밤(7일) 입원했는데 신정환 상태는 괜찮다. 검사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이고 열은 전혀 없으며 아픈 게 아니라 휴식중”이라고 말했다.

반면 신정환은 이날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필리핀에 도착해서 며칠 일행들과 카지노에 들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단순히 관광목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있는 곳에서 있었고 그 후에 여행중 뎅기병에 걸려 병원에서 지내왔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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