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주식 투자 ‘평생’ 하기 위해 알아야 할 ‘두 가지 원칙’

입력 2010-06-14 09:37 수정 2010-06-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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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원(X1)의 투자 전문가 ‘공명’의 제안

최근 조사에 따르면 경제 활동 인구 5명 중 1명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우연한 기회에 주식 투자에 나섰다가 아예 전업 투자자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어느 투자자의 말처럼 성공 가능성은 극히 낮다.

“투자 초창기에는 열흘 만에 700만원을 벌기도 했습니다. 이거다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그 동안 모은 자금과 퇴직금을 합쳐 전업 투자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는 손대는 종목마다 떨어지더군요. 그러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지면서 투자금은 10분의 1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전업 투자로 나선데 대해 항상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모 언론사의 인터뷰 中]

이처럼 주식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섣불리 주식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서 활동하게 될 전문가 ‘공명’은 “투자금액 대비 종목 수와 비중만 잘 지켜도 평생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 동안 주식 투자자들에게 제갈공명의 지혜로 ‘평생 투자의 길’을 제시해왔던 ‘공명’은 6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엑스원(X1)에서 신규 런칭 기념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 평생 투자의 길, 첫 번째 ‘투자금액 대비 포트구성’

그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각자의 투자금액에 맞춰 우량주, 테마주, 그리고 단기로 운용하는 종가매매 세가지 종목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것이다.

“투자 금액 1억인 투자자와 3천만원인 투자자의 종목 구성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금이 커질수록 안정된 수익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일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초과 이익을 노려야 합니다. 반면 투자금이 적다면 우량주에 대한 비중을 좀더 줄이고 테마주와 종가주 비중을 높여서 수익률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 평생 투자의 길, 두 번째 ‘종목 수량 관리’

한 명의 투자자가 관리할 수 있는 종목은 한정이 되어 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한 다수의 투자자들은 무분별하게 종목을 늘리고 또 교체하면서 비용과 손실만 커져가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각 종목군 별로 1~2종목, 전체로는 최대 5~6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서 집중해야 합니다. 좋은 종목은 항상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쁜 종목들을 보유해서 스스로 좋은 종목들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다면 평생 안정된 수익을 내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까지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 엑스원(X1)의 신규전문가 ‘공명’, 공개 방송 진행

6월 14일(월)부터 6월 16일(수)까지 엑스원(www.x1.co.kr)에서 ‘공명’의 신규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기간 동안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1개월 가입시 7일, 3개월 가입시 15일의 추가 기간 혜택이 주어진다.

- 기간 : 2010년 6월 14일(월) ~ 6월 16일(수)

- 시간 : 장중 08시 30분 ~ 15시 00분

야간 21시 00분 ~ 22시 00분 (화요일)

▷ 최근 이슈 종목

우리기술, 제이엠아이, 제룡산업, 엠케이전자, 인성정보, 체시스, 화인텍, 세종공업, SK브로드밴드, KT&G, 서화정보통신,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 C&C, 인터파크, 강원랜드, NHN, 기산텔레콤, 이니시스, 다음, 이지바이오, 서희건설, 예림당, KTH, 유니셈, 인포피아, STS반도체, 팜스코, 심텍, 에프에스티, 테크노세미켐, 히스토스템, 주성엔지니어링, CJ인터넷, 인지디스플레, 성도이엔지, 토자이홀딩스, 루멘스, AD모터스, 골든오일, 위즈정보기술, 현대통신, 유니텍전자, TSC 멤시스, 케이엘넷, 코코, 다산네트웍스, 리노스, 게임하이, 상신브레이크

[엑스원, X1, 공명, 채널K, 신규런칭, 키움증권, 공개방송, 무료방송, 무방, 키워드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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