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4-07 06:40 수정 2010-04-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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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테크윈-CCTV는 2010년 140%의 큰 폭 매출증가, 시스템 솔루션 매출로 사업영역 확대로 대규모 해외 수주, 네트워크 카메라 사업 비중 확대 등이예상되고 있음. 단기실적모멘텀도 동 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1/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298억원, Fnguide 기준)를 능가하는 400억원중반의 실적이 기대되고 있음. 더불어 파워시스템은 하반기에 산업용 가스압축기 매출반영과 국내조선사를 통한 신규수주 작업. 반도체 시스템은 신규장비가 올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지능형 감시 로봇, 바이오 및 에너지장비 등 신규사업에 대한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음. 올해 매출액 3조2049억원(+21.2% y-y), 영업이익 2335억원(13.7%, y-y)의 실적증가세가 예상됨

△LG디스플레이 하반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글로벌 위기 이후 부품업체들의 증설이 패널업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부품공급이 원할하지 못하고 공급증가는 제한적일 전망. 반면 수요측면에서는 중국수요와 LEDTV, 3D TV 수요는 기존 예상을 상회할 전망. 1/4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LCD TV 시장이 성장하면서 계절성이 크게 감소하며 패널 출하면적이 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가격은 전기보다 상승하여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기준 5656억원)를 상회하는 실적 기대.

△대우증권-최근 SPAC 상장 등으로 IPO 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현재 시가총액회전율로 볼 때 거래대금이 바닥권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 동사에게 수혜가 될 전망. IB 관련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산은금융지주와의 시너지로 IB 부문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KB금융-2010년 연간예상 NIM이 전년대비 48bp 상승한 2.89% 수준으로 전망돼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2009년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에 따라 대손비용이 안정화된 점도 긍정적. 2010년은 우리금융 민영화, 외환은행 매각 등 은행권 M&A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 다른 은행에 비해 출자 여력면에서 우위에 있는 만큼 향후 M&A를 통한 구조적 변화가 기대.

△글로비스-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위상 강화로 수혜 폭이 커질 것이며, 완성차 해상운송 및 현대제철의 제선원료 수송 등 신규사업 진입으로 해외물류부문 급증세 시현 예상. 또한, CKD 및 제 3자 물류사업도 확대되면서 국내 물류산업의 대표 주자로 성장할 전망. 1/4분기 영업실적은 신규사업 본격화와 현대차, 기아차의 판매량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급증세 시현 전망. 2010년 동사의 매출액은 3조9000억원(YoY +24.1%)을 시현할 전망

△LG화학-1월부터 현재까지 PVC, 아크릴,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양호하고, 중국의 수출지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중국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음. 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전망.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추가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판단.

△CJ제일제당-최근 원당가격 및 환율하락 등에 힘입어 201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약 730억원에 달할 전망. 동사가 보유한 삼성생명(960만주, 주당 10만원 가정시 1조)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며 유휴부동산(8000억원) 감안시 현재주가 PER 4배수준에 불과. 최근 이슈가 되었던 설탕관련 227억원 과징금은 2007년에 이미 반영되었기 때문에 긍정적 관점 유지.

△삼성전기-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으로 동사의 WLAN, FC-CSP, 모터 등이 2010년에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시현할 전망이기 때문임.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현대차-정책효과 등으로 완성차 내수 매출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것이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2/4분기 본사 매출액 8조7550억원, 영업이익6880억원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높아지는 브랜드 인지도, 2/4분기 미국점유율 재상승, 글로벌 점유율대비 낮은 시가총액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중소형주>

△영풍정밀-동사는 지난 5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매출액 19%의 성장률을 시현한펌프, 밸브 등을 생산하는 업체.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경기회복, 유가 상승 등의 원인으로 중동 위주의 발주가 증가하여 3/4분기 160억불, 4분기 229억불을 수주하는 등 분기별 수주 금액 역시 사상최대를 기록. 이러한 기조는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전방산업 호조로 인해Fnguide 기준으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0억원과190억원을 달성할 전망. 또한 지분법가치(영풍, 고려아연)를 감안했을때도 동사의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하나투어 -해외여행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남에 따라 지난 1월 실적이예상치를 상회하였고 2월 예약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하는 등1/4분기 실적개선 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 2010년 전체 송객수는 전년대비 +35% 가량 증가한 1,150만명에 이를전망으로 올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기대.

△카프로-1/4분기 영업이익 198억원(YoY 흑전, QoQ 흑전) 추정. 계절적 비수기이나, 2010년 연초 이후 전방 나일론 수요 호조에 따른 주력 카프로락탐가격 강세로 실적 대폭 호전.

중국 수요 호조에 따라 카프로락탐 시황 호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어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61억원(YoY,+17.6%), 684억원(YoY,+224.2%)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SKC-광학용 필름 판매 호조, 태양광 PET필름 판매 증가로 필름부문의 영업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원가경쟁력 강화, 다운스트림 제품판매 확대 등으로 화학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며, SK해운, SK증권 등 보유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됨.

△삼화콘덴서-OLED 휴대폰, DDR3 반도체, LED 조명 등의 대용량화 및 초소형화로 인한 MLCC 수요증가 전망에 따라 동사의 매출 성장세가 예상됨. 동사는 기존 라인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최적화를 목적으로 2009년 12월 초고용량 MLCC 신설라인을 증설하였으며,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은 각각 1512억원(YoY, 26.5%), 147억원(YoY, 122.3%)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대덕GDS-지난해 4분기 화재발생으로 중단된 MLB 공장이 4월 중 재가동될 예정으로 향후 외주비용 절감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등 영업 정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핸드셋의 업황호조세가 지속에 따른 실적개선가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LED TV용 메탈PCB 부문에서의 매출증가 및 수익성 개선세도 긍정적.

△상보-상반기 내에 터치스크린용 ITO 필름을 대체하는 CNT 필름 양산 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고객사에서 제품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어 2010년 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 최근 환율 하락세에 따라 KIKO 손실이 축소돼 그 동안 우려돼 왔던 외화관련 손실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에이블씨엔씨-올해 약 100개의 매장 추가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부가 제품의 비중확대, 매장당 매출성장 등으로 2010년에도 매출액 2400억원(y-y,+32%) 영업이익 300억원(y-y,+5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 올해 일본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장확대와 광고증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33.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시장에서도 종합유통업체인 왓슨(Watson)과 공급계약을 통해 약 600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중국사업 확장이 본격화 될 전망인 점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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