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 아들 미로(24, 본명 서동천)가 2010년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미로는 2010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한 관계자는 "미로가 올해 성균관대에 합격해 당분간은 학업에만 전념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미로는 일본 와세다대학 사회과학부를 다녔다.
미로는 3인조 미로밴드를 결성, 지난 2007년 1집 '네버랜드'로 데뷔했고 2009년 6월 싱글앨범 '미로밴드'를 내며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미로의 누나인 서동주가 하버드 출신의 남성과 웨딩마치를 올려 화제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