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김치전쟁', 가슴 뭉클한 모성애로 관객몰이

입력 2010-02-02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영옥(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지난 28일 개봉된 영화 ‘식객:김치전쟁’ 이 진한 모성애를 앞세워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식객:김치전쟁에는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만날 듯 한 다양한 우리 ‘어머니’ 들의 모습이 등장,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것.

먼저 살인용의자로 수배중인 아들과 늘 그런 아들을 걱정하며 기다리는 엄마로 ‘여상(성지루 분)’과 ‘여상母(김영옥 분)’ 모자콤비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할미넴 열풍’ 을 불러일으키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이끌고 있는 김영옥은 아들을 위해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최상급의 ‘대게’를 통해 가장 좋은 재료로 손수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보희(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장은(김정은 분)’의 친모이자 ‘성찬(진구 분)’의 수양어머니로 평생 춘양각을 지켜온 늘 한결 같은 엄마로 열연을 펼친 ‘수향(이보희 분)’은 둘의 김치 대결에 구심점을 제공하지만 마지막 장은의 눈물이 폭발하는 장면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마지막으로 짧지만 강렬한 감정연기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는 ‘성찬母(추자현 분)’ 는 자신의 장애 탓에 아들을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는 자괴감으로 하나뿐인 아들을 수향에게 맡겨야만 하는 비통함을 그대로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77,000
    • +0.76%
    • 이더리움
    • 3,004,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68%
    • 리플
    • 2,037
    • +0.2%
    • 솔라나
    • 125,900
    • +0.56%
    • 에이다
    • 387
    • +0.78%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2.78%
    • 체인링크
    • 13,300
    • +1.9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