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에서 3일(현지시간) 주목할 만한 종목은 아마존, 보잉, 퍼스트솔라 등이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전장보다 12.44달러(4.58%) 오른 284.0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 상승에 힘입어 아마존 시가총액은 3조달러를 넘어섰다. 이날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주요 기술 기업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되살아나면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MS가 4.93%, 메타가 6.02% 뛰었다. 아트 호건 B라일리 수석시장전략가는 “2분기 실적에서 클라우드사업 등이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성장을 기록하면서 투자수익률(ROI)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누그러졌다”고 말했다.
보잉 주가는 전장 대비 17.35달러(8.03%) 급등한 233.49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 항공기 제조사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이례적으로 두 가지 상향 조정과 항공기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BNP 파리바는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230달러에서 300달러로 끌어올렸다.
퍼스트 솔라는 10.28% 뛰면서 S&P500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이 회사는 지난주 호실적을 발표했다. 투자자들은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인 수입 폴리실리콘에 대한 정부의 주요 조사 결정이 나오기 전 이 주식에 대거 매수세를 보였다고 배런스는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