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 행사 선수 확정⋯야구 레슨ㆍ팬 사인회 어디서?

입력 2026-07-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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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존 지도. (사진제공=KBO)
▲2026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존 지도. (사진제공=KBO)
2026 신한 SOL뱅크 프로야구(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홈런더비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일정과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10일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에서는 오후 4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2주차장 내 팬 페스트존에서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 페스트가 열린다. 행사장 내 배팅존과 피칭존에서는 팬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북부에서는 강건우(한화 이글스)와 김주오(두산 베어스)가, 남부에서는 박지훈(kt 위즈)과 신재인(NC 다이노스)이 각각 15분씩 타격과 투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펼쳐진다.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김도영(KIA 타이거즈), 양의지ㆍ박준순(이상 두산), 오스틴(LG 트윈스), 강백호ㆍ문현빈ㆍ허인서(이상 한화), 김주원(NC) 등 8명의 거포가 홈런왕을 놓고 맞붙는다. 홈런더비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참가 순서는 팬 투표 득표 역순으로 결정된다.

올해 홈런더비는 예선 5아웃, 결승 7아웃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해진 아웃카운트를 모두 사용한 뒤에는 최대 30초 휴식 후 1분 동안 진행되는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추가 홈런을 노릴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 삼성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가 수여된다.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최장거리 홈런상과 홈런 메이커상, 컴프야상 등 특별상도 함께 시상된다.

▲2026 KBO 올스타전 로고. (사진제공=KBO)
▲2026 KBO 올스타전 로고. (사진제공=KBO)
11일 올스타전 본 행사 당일에는 오후 3시부터 잠실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 올스타 선수 30명이 3개 조로 나뉘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A그룹에는 나눔 올스타 정해영(KIA), 이도윤ㆍ류현진(이상 한화), 김주원(NC), 오스틴(LG)과 드림 올스타 조형우(SSG 랜더스), 박찬호ㆍ양의지(이상 두산), 최형우ㆍ구자욱(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참가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이어 B그룹에서는 나눔 올스타 올러ㆍ김도영(이상 KIA), 안우진(키움 히어로즈), 박해민(LG), 허인서(한화)와 드림 올스타 박정민(롯데 자이언츠), 이승민(삼성), 곽빈ㆍ박준순(이상 두산), 최정(SSG)이 팬들과 만난다. 오후 3시 25분부터 20분간 진행된다.

마지막 C그룹에는 나눔 올스타 성영탁ㆍ박재현(이상 KIA), 박민우(NC), 강백호ㆍ문현빈(이상 한화)과 드림 올스타 황성빈(롯데), 이영하ㆍ정수빈(이상 두산), 디아즈(삼성), 최원준(kt 위즈)이 참여한다. 오후 3시 50분부터 20분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팬 페스트존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타격과 투구를 지도하는 원포인트 레슨도 열린다. 레슨은 팬 페스트존 내 배팅존과 피칭존에서 진행된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박준현(키움)과 송찬의(LG)가, 드림 올스타에서는 김진욱(롯데)과 김도환(삼성)이 팬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는 선수와 팬,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장애물 코스를 달리는 릴레이 이벤트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가 펼쳐진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LG 우강훈ㆍ구본혁, 한화 허인서ㆍ이도윤, NC 전사민ㆍ류진욱, KIA 박재현ㆍ성영탁, 키움 박준현ㆍ김건희가 출전한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SSG 정준재ㆍ김건우, 삼성 이승민ㆍ양창섭, kt 손동현ㆍ전용주, 롯데 현도훈ㆍ박정민, 두산 이영하ㆍ곽빈이 참가한다.

이들은 팬, 마스코트와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의 장애물 달리기에 나선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350만원이 수여된다.

오후 6시 시작하는 올스타전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스터 올스타’에게 지난해보다 1000만원 증액된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 바디프랜드 733 제품, 메디힐 시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승팀에는 상금 30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 투수상과 우수 타자상, 우수 수비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등 개인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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