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 학생들에게 대학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과 장애 특성화 대학 관련 입시 정보를 제공해 진학 준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서부권으로 나눠 두 차례 열린다. 동부권역 설명회는 30일 경기고등학교 화동관에서, 서부권역 설명회는 내달 9일 관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장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 대학이 참여한다. 강남대, 강동대, 나사렛대, 안산대, 한경국립대, 협성대 등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6개 대학과 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호산나대학이 대학별 전형과 교육과정,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학별 입학 설명회로 시작되며, 오후 5시 20분부터 대학별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며 학생의 장애 특성과 진로 계획에 맞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장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맞춤형 진학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