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 초청 강연서대문구, 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 지원 전략 설명강동구, 대입상담교사단과 1:1 맞춤 상담 진행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정시 지원을 앞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 설명회와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1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먼저 금천구는 12월 11일
서울 송파구는 12월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와 ‘1:1 진학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주요 대학의 군 조정, 교차지원 확대 등 변화 요소가 겹쳐 정시모집에서 정확한 점수 분석과 대학별 환산 방식 비교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구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험생에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학년도 고1·2 학생들의 진로·진학 학업 설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2027학년도 대입 전형,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맞는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
농업의 미래를 꿈꾸는 전국 고교생들이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 캠퍼스를 찾아 전문 농어업인 양성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한농대가 마련한 ‘2025 캠퍼스 투어’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입학 전 교육 과정과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한농대는 24일 전북 전주 캠퍼스에서 ‘2025 한농대 캠퍼스 투어’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차
모집 전공 단위로 일원화…지역균형전형 확대9월 8일 수시 1차 접수 시작…11월 19일 합격자 발표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570명 모집에 나선다. 올해부터는 모집 단위를 전공별로 일원화해 입학과 동시에 희망 전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균형전형 인원도 크게 늘렸다.
한농대는 9월 8일 수시 1차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
서울 노원구가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독서·심리·양육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상담 플랫폼 ‘노원교육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다양한 교육 고민을 구가 직접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노원교육플랫폼은 △진학학습상담 △대학생 멘토링 △독서 프로그램 △부모 양육상담 △입시설명회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28일 동래구청서 서강대·부산대 입학사정관 참석… 최신 입시 전략 소개"명품 교육도시 동래, 정보 접근성 높여 진로 설계 돕겠다"
부산 동래구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지영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동래구)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동래구청에서 서강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는
수험생 증가, 수도권 논술 전형 비중 확대, 자연 계열 사탐 허용 확대 등 2026학년도 입시 변화에 따른 혼란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수시 모집을 대비한 맞춤형 진학지도 사업에 나선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 대입 수시모집 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수험생과
서울 양천구는 2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2026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수 매체에서 활동 중인 입시전문가 ‘정제원’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가 강연을 맡아 2026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과 주요 대학·전형별 맞춤 지원 전략, 합격사례 분석 결과 등
여성가족부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에서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 및 1:1 맞춤형 상담을 시행한다.
28일 여가부에 따르면, 전국 꿈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학 입시설명회에서는 각 지역 소재 2026학년도 2‧3‧4년제 대학 입시 전형 주요사항 및 지원전략을 소개하고, 개인별 적성을 고려한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교육 기반 진학 지원 모델’로 성과를 내고 있다.
7일 구는 지난해 입시 시즌 상담을 받은 학생 중 설문에 응답한 100명 가운데 78명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함 대학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2명은 재도전에 나서거나 새롭게 진로를 설계 중이다. 입시 상담 시 대학 진학을 넘어 장기적 진로까지 모색한 영향이
교육부는 대입전형과 고교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교육 간 연계 확대, 대입 공정성 강화 등 대입전형 운영과 관련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
국민대는 입시전문기관 유웨이어플라이·진학사·이투스와 오는 15일 이 대학 본부관 콘서트홀에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입에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입시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시전문기관과 합동으로 기획해 주요 대학들의 2025학년도 대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일정으로 △유웨이
내달 14일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20일 10시부터 선착순 300명 모집
서울 동작구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내달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시전형 대비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동작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수능이 끝난 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14일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까지 첩첩산중서울 각 자치구는 정시 대비 설명회 개최구로구‧송파구‧양천구 등 무료 상담 지원
땀과 눈물이 가득했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수능 단 하루를 위해 오랜 기간 고생한 수험생들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는 시기다.
그러나 아직 긴장을 놓기는 이르다. 아직 ‘대학 입시’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하지
원래 논술로 대학을 가려 했는데, 수능을 보고 나니까 정시로 더 잘 갈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 더 잘 갈 수 있을지 알아보러 왔어요.
15일 오후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종로학원 입시전략설명회에서 만난 서울 성동구 거주 중인 정채운(18) 군은 이렇게 말했다. 간호계열 진학을 희망한다는 그는 “어제 수능에서 탐구가 특히 어려웠고, 국어는 생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6일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해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EBS의 대표 강사인 정제원ᆞ윤윤구 강사가 나서 △
서울 마포구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9일 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항공진로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청소년들은 아시아나항공 부기장과 기술사, 선임 승무원의 진로 강연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 모집 정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입시계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은 의대 모집 정원이 1500명가량 확대돼 재수생들의 대거 유입이 예상되는 첫해이자 ‘킬러 문항’ 배제 후 치러지는 두 번째 해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수험생이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연합뉴스에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