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사랑채서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 개최

입력 2026-06-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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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예술의 뿌리 조명
매주 수요일 문화 행사 운영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 포스터.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 포스터.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부터 12월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예술, 지역문화가 케이-콘텐츠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을 선보인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 오늘날 케이-컬처의 기반이 되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는 전국 각 권역의 대표 문화콘텐츠와 지역 서사를 소개한다. 5극3특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공연, 미식, 공예, 생활문화, 관광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미디어아트실에서는 한국 문화예술의 역사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케이의 기원전’을 선보인다. 전통 문양, 한국의 갓, 모란, 한국의 색채, 호랑이 등 한국적 상징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상 콘텐츠를 상영한다.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낮 12시 10분에는 문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고영열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청춘마이크 우수예술인 ‘아트쿠도’와 경기민요 전수자 ‘난시 카스트로’가 무대를 이어간다.

청년 예술인과 지역 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연과 이야기, 참여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한 특별전 ‘빛의 궤적’도 사랑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 ‘팔색찬란: 케이로 가득한 지역’과 ‘빛의 궤적’을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적 저력과 정책의 성과를 함께 체감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각 지역이 지닌 문화적 잠재력과 고유한 가치가 세게 속 ‘케이’의 원동력으로 계속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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