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멀티모달 ‘와이즈 로아 울트라’ 출시…산업용 AI 시장 공략

입력 2026-06-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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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미지까지 인식하는 4단계 라인업 구축…공공·제조·금융 AX 정조준

▲와이즈넛 전경. (사진제공=와이즈넛)
▲와이즈넛 전경. (사진제공=와이즈넛)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멀티모달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 현장형 인공지능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와이즈넛은 멀티모달 기능이 강화된 ‘와이즈 로아 울트라(WISE LLOA Ultra)’를 새롭게 출시하고 관련 라인업을 4단계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와이즈 로아 울트라는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 분석, 시각 객체 인식, 동적 맥락 추론까지 지원하는 최상위 모델이다. 이로써 와이즈넛은 △기본형 AI 응답 중심의 ‘코어(Core)’ △업무 자동화 및 고도화 응답 중심의 ‘프로(Pro)’ △심층 추론 및 대용량 데이터 분석 중심의 ‘맥스(Max)’를 포함해 총 4종의 제품 체계를 완비하게 됐다. 각 기업은 업무 복잡도와 데이터 규모, 운영 환경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와이즈넛은 이번 라인업 강화를 기점으로 실제 산업 현장의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즉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제품을 자사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검색증강생성(RAG) 솔루션과 연계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공급 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최근 공공·산업안전·제조·금융 등 전 산업군에서 현장 중심의 AX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각 환경에 최적화된 사업 전개를 위한 전문 조직과 역량 확보에도 전방위로 속도를 내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기업 AI 시장은 단순히 모델의 똑똑함을 겨루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안정적 운영과 다각적인 데이터 이해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며 “와이즈 로아 울트라는 산업 현장의 복합적인 데이터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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