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꿈의 80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영향에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7700선까지 아래로 떨어졌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6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4.01포인트(3.56%) 내린 7697.40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0.37% 내린 7951.75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8000선을 돌파하며 8046.78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급격히 하락 반전하며 장중 7639.61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극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조165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5198억원, 766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섬유·의류(1.29%), 비금속(0.70%) 등은 강세다. 반면 건설(-6.90%), 의료·정밀기기(-6.60%), 전기·전자(-4.52%), 유통(-4.24%), 기계·장비(-3.04%), 화학(-2.98%), 금속(-2.27%), 운송장비·부품(-2.02%)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현대차(0.56%), 삼성전기(1.46%) 등은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5.57%), SK하이닉스(-4.01%), SK스퀘어(-5.04%), LG에너지솔루션(-2.94%), 두산에너빌리티(-4.36%), HD현대중공업(-3.58%), 기아(-3.54%), 삼성바이오로직스(-0.48%)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3.90포인트(2.85%) 내린 1157.19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943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7억원, 7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리가켐바이오(0.46%) 등이 상승세다. 에코프로(-5.90%), 에코프로비엠(-5.79%), 리노공업(-8.23%), 에이비엘바이오(-3.58%), 삼천당제약(-2.35%), 알테오젠(-2.21%), 레인보우로보틱스(-0.95%), 코오롱티슈진(-0.87%), HLB(-0.19%) 등은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