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시간 4억 8200만분 기록…컬리·오늘의집 등 부문별 상위권
한국인이 가장 빈번하고 오랫동안 이용하는 전문몰 앱 시장에서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독보적인 지위를 굳혔다.
12일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의 표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에이블리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998만 명으로 국내 전문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에이블리의 뒤를 이어 올리브영(883만 명)과 무신사(740만 명)가 견고한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다이소몰(513만 명)과 컬리(433만 명)도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4050 여성 타겟 플랫폼인 퀸잇은 321만 명의 MAU를 확보하며 앱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둬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지그재그, 오늘의집, 크림 등이 뒤를 이었으며 글로벌 SPA 브랜드 쉬인도 219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성도를 가늠하는 ‘사용 시간’ 부문에서도 에이블리는 4억8200만분을 기록하며 2위권과 큰 격차를 벌렸다.
무신사가 2억 1600만 분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지그재그(1억4900만분), 컬리(1억4200만분), 올리브영(1억3500만분) 순으로 이용 시간이 길었다.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MAU 100만 명 이상의 전문몰 앱을 분석한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