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증권은 11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의료기기 회복 여부가 관건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사 45만원으로 10% 하향했다. 파마리서치의 전 거래일 종가는 34만1000원이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파마리서치는 올 1분기 매출액 1461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28%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588억원을 밑돌았다. 부문별 매출액은 의료기기 795억원, 화장품 422억원, 의약품 214억원 등이다.
이승은 LS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 "방한 외국인 수가 직전 분기 대비 2.3% 감소한 영향이 있었다고 하나, 내수 의료기기 매출 역시 직접 분기 대비 2.2% 감소하며 여전히 뚜렷한 우상향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유럽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수출 의료기기 부문에서 일본 재주문 지연 및 중국 시장 둔화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격적인 브랜드 광고 집행에 따라 영업이익률 추가 레버리지 확대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파마리서치는 2분기 수출 의료기기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25% 이상 성장 가능하다고 언급했으며, 유럽 매출 비중 역시 지난해 1분기 20%에서 올 1분기 35%까지 확대됐다"며 "화장품 사업은 미국 세포라 380개 매장, 중국 세포라 약 300개 점포 입점을 기반으로 해외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