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 반전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3조9740억원, 기관이 1조5490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5조590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음식료·담배(2.69%), 유통(2.21%), 운송장비·부품(1.81%), 통신(2.37%) 등이 강세였다. 기계·장비(-3.46%), 전기·전자(-0.03%), 전기·가스(-1.24%), 의료·정밀기기(-1.9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1.93%), 현대차(7.17%), 삼성물산(4.32%), 기아(4.38%)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1.10%), LG에너지솔루션(-1.35%) 두산에너빌리티(-4.99%), HD현대중공업(-5.05%), LS ELECTRIC(-1.7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4포인트(0.71%) 오른 1207.72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4040억원, 기관이 800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73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레인보우로보틱스(12.48%), 코오롱티슈진(11.52%), 삼천당제약(1.13%), 에이비엘바이오(2.93%), 리가켐바이오(2.41%) 등이 상승했다. 에코프로(-2.94%), 알테오젠(-4.49%), 리노공업(-0.79%), HLB(-2.18%) 등은 하락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에선 중동 합의 불확실성과 AI 인프라 외국인 매물 출회에도 현대차 그룹이 강세”라며 “코스닥은 바이오, 로봇 호재 유입에 대형주가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아웃퍼폼 중”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