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이 인공지능(AI)·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 혁신스타트업 6개사를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신보는 ‘제15기 혁신아이콘’으로 긴트, 레티널, 모빌린트, 보스반도체, 유니컨, 클레로보틱스 등 6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아이콘은 신기술이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긴트는 자율주행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이다. 레티널은 스마트글래스용 증강현실 광학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빌린트는 AI 전용 반도체 설계 기업인 NPU 팹리스 업체다.
보스반도체는 자율주행용 시스템반도체(SoC)를 개발하고 있다. 유니컨은 초고속 무선 통신 반도체 개발 기업이며 클레로보틱스는 AI 기반 3D 머신비전 솔루션 기업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최저보증료율 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 지원 등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진출, 홍보,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신보 관계자는 “AI, 반도체 등 미래첨단 산업 분야의 유망 혁신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며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