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진화형 복지’로 임직원 몰입도 높인다

입력 2026-04-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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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피드백 기반 서비스 개편…단순 혜택 넘어 ‘미식 경험’으로 확장
‘뚜벅투게더’ 등 소통 프로그램 6년째 지속…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박차

▲헥토그룹 사내식당 ‘채움’은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며,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컨디션과 업무 효율을 함께 관리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침에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김밥·시리얼 등 간편 메뉴를 제공하고, 점심은 A·B 코너로 구성해 다양한 식습관을 고려했다. 채움에서 참치를 제공하고 있는 셰프 (사진제공=헥토그룹)
▲헥토그룹 사내식당 ‘채움’은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며,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구성원의 컨디션과 업무 효율을 함께 관리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침에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김밥·시리얼 등 간편 메뉴를 제공하고, 점심은 A·B 코너로 구성해 다양한 식습관을 고려했다. 채움에서 참치를 제공하고 있는 셰프 (사진제공=헥토그룹)

헥토그룹이 임직원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경영 전반에 녹여낸 ‘지속 발전형 복지’ 체계를 강화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단순한 일회성 혜택 제공에서 벗어나 구성원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해 복지의 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함으로써 조직 몰입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헥토그룹은 사내 식당 ‘채움’을 중심으로 일상 속 복지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삼시세끼 무료 제공이라는 기본 틀에 더해 최근에는 여름철 대비 건강 샐러드 식단을 도입하고, 석식에는 즉석 전골 코너를 신설하는 등 이용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구성원이 체감하는 불편사항을 개선 포인트로 즉시 전환한 결과다.

복지의 범위를 ‘경험’과 ‘소통’으로 확장한 점도 눈에 띈다. 매월 프리미엄 식단을 선보이는 ‘오렌지 플레이트’를 통해 유명 맛집 협업 메뉴와 글로벌 테마 식단을 제공하며 사내 미식 문화를 조성 중이다. 또한 식사 후 팀 단위 산책 프로그램인 ‘뚜벅투게더’와 부서 간 교류 프로그램 ‘메이크프렌즈’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소통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사내 카페 ‘틔움’에선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복지란 구성원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해야 하는 영역임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소통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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