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미라차’ 상표 등록…잇몸 케어 소재 솔루션 OEM·ODM 시장 공략

입력 2026-04-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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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 CI. (사진제공=케이엠제약)
▲케이엠제약 CI. (사진제공=케이엠제약)

케이엠제약은 틴크 3종과 센텔라 정량추출물(TECA)을 기반으로 한 항염 복합소재 ‘미라차(MyRaCha™)’의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잇몸 케어 중심의 소재 솔루션으로 본격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국내 주요 치약 제조사 중 하나로, 축적된 구강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주문자위탁생산(OEM)·주문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번 미라차는 이러한 제조 기반 위에 구축된 기능성 소재 기술의 확장 사례다.

회사는 미라차가 단순 원료 조합이 아닌 염증 반응 메커니즘에 기반한 통합 소재 솔루션으로, OEM·ODM 고객사가 다양한 구강 및 더마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잇몸 환경에서 증가하는 염증 반응 지표 감소를 고려해 설계된 소재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 해당 소재가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인비트로(In vitro) 시험에서 염증 반응과 관련된 주요 지표(NO, TNF-α, IL-6, IL-1β)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고농도 조건에서 일부 지표는 최대 약 95% 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항염 연구 데이터를 확보했다.

케이엠제약은 미라차를 나노그래핀 기술과 함께 자사의 핵심 소재 포트폴리오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원료 개발, 기능성 검증,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기술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라차는 이러한 구조를 기반으로 OEM·ODM 고객사에 제공되는 고기능성 잇몸 케어 소재 패키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케이엠제약은 미라차의 첫 적용 사례로 자사 구강케어 제품에 선적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제품 환경에서의 안정성과 적용성을 검증한 뒤 외부 고객사로의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라차는 단순 원료가 아닌, 고객사가 바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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