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음악이 세상에 유익하게 사용됨으로써 세상에 대한 내 의무를 다했다고 믿는다.”
오스트리아 작곡가. 106곡의 교향곡, 68곡의 현악 4중주곡 등으로 고전 시대 기악곡의 전형을 만들어 실내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제1악장에서 소나타 형식을 완성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음악 형식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구에서는 ‘교향곡의 아버지’ ‘현악 사중주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732~1809.
☆ 고사성어 / 장곡망양(臧谷亡羊)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 본 일에 소홀히 하는 것을 비유한다. 장자(莊子) 변무(騈拇)편에 나온다. 사내종인 장은 책을 보다가, 여자애 종인 곡은 주사위 놀이를 하다 양을 잃었다. 결국 이 둘이 한 일은 다르지만, 양을 잃은 것은 똑 같다. “백이는 이름 때문에 수양산 아래에서 죽었고 도척은 이익 때문에 동릉산에서 죽었다. 이들이 죽은 까닭은 같지 않지만, 그 생명을 잃고 천성을 해친 것은 똑같다. 그런데 어째서 반드시 백이는 옳고 도척은 그르다고 하는가? 천하인은 외물 때문에 모두 죽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인의를 위해서 죽으면 세상에서는 그를 군자라 하고 재물 때문에 죽으면 세상에서는 그를 소인이라 한다.”
☆ 시사상식 / 재생 금융(ReFi: Regenerative Finance)
단순한 자본 증식이 아니라 사회와 자연을 함께 치유하는 흐름을 만드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금융(DeFi)을 기반으로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금융 시스템에 직접 반영하며, 단순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처럼 피해를 줄이는 수준을 넘어 생태계 복원과 사회적 회복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속담 / 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한다.
☆ 유머 / 대식가 쇼펜하우어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분의 식사를 혼자서 먹자 사람들이 비웃었다.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가 한 말.
“전 늘 2인분의 밥을 먹습니다. 1인분만 먹고 1인분의 생각만 하는 것보다 2인분을 먹고 2인분의 생각을 하는 게 더 나으니까요.”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