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첫 정원 수업...순천시 자연 감수성ㆍ 창의력 등 키워!

입력 2026-03-30 08:3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천시는 정원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등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는 정원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등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도 순천시는 미래세대의 생태 감수성과 정원문화를 키우기 위한 '꼬마 정원사 양성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근 참여기관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교육 내용을 공유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교육은 만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정원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14개소 350여명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식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감수성·관찰력·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꼬마 정원사 양성 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며 정원과 생태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해 누적 교육생 3,000여명을 배출했다.

특히 순천시가 보유한 정원·생태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익히고, 일상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정원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규 정원운영과장은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원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서의 역할에 걸맞게 생애주기형·맞춤형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원치유'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상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K-관광 뜨자 투자 봇물…3조 큰손들 몰렸다 [호텔·데이터센터 투자 붐①]
  • 꽉 막힌 강북 시원하게⋯내부순환로·북부간선로 지하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⑪]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98,000
    • +1.73%
    • 이더리움
    • 3,172,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14%
    • 리플
    • 2,021
    • +0.2%
    • 솔라나
    • 125,400
    • -0.4%
    • 에이다
    • 364
    • -2.15%
    • 트론
    • 475
    • -2.26%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80
    • +0.72%
    • 체인링크
    • 13,250
    • +1.07%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