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담관암 신약 FDA 우선심사 지정…9월 승인 여부 결정

입력 2026-03-30 08:2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엘레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라푸그라티닙’의 FGFR2 융합 및 재배열 대상 담관암 2차 치료제 신약허가 신청에 대해 본심사에 착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리라푸그라티닙은 이번 심사에서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통상 10개월이 소요되는 심사 기간이 6개월로 단축되며, 승인 여부는 9월 27일 이전 결정될 예정이다.

리라푸그라티닙은 임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47%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범FGFR 억제제인 페미가티닙(36%), 푸티바티닙(42%) 대비 높은 수준이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용량 조절을 통해 관리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엘레바는 해당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 승인과 상업화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건 엘레바 테라퓨틱스 대표는 “본심사 착수와 우선심사 지정은 승인 시점이 앞당겨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간암 신약과 담관암 신약 승인 및 상업화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리라푸그라티닙의 적응증 확대 임상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10,000
    • +1.02%
    • 이더리움
    • 2,68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61,400
    • +0.92%
    • 리플
    • 1,715
    • +0.18%
    • 솔라나
    • 122,500
    • +0%
    • 에이다
    • 279
    • -2.11%
    • 트론
    • 492
    • -0.81%
    • 스텔라루멘
    • 300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0.32%
    • 체인링크
    • 12,040
    • +0.5%
    • 샌드박스
    • 75.39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