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농협은행장,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다비오’ 방문

입력 2026-03-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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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은행장(왼쪽에서 5번째)과 (주)다비오 박주흠 대표(왼쪽에서 4번째) 및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왼쪽에서 5번째)과 (주)다비오 박주흠 대표(왼쪽에서 4번째) 및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을 찾아 성장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서울 마포구에 있는 공간데이터·애그테크 기업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투자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경영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된 공간데이터(실내외 지도·디지털 트윈)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 플랜테이션’을 통해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 행장은 이날 박주흠 다비오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기업 성장 현황을 점검했다. 또 경영 컨설팅과 네트워크 연계 지원,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기업공개(IPO) 등 향후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애그테크 분야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단계부터 성장기·성숙기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생애주기형 밸류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투자뿐 아니라 컨설팅, 금융 지원, 판로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 행장은 “K-푸드와 애그테크 분야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는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농협은행은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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