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두레 공모, 지역주민 직접 창업에 최대 1억1000만원 지원

입력 2026-03-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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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문체부)
▲2026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함께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을 창업·운영하도록 지원하는 ‘2026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

3일 문체부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정책사업이다.

2013년 시작 이후 2025년까지 전국 152개 지역에서 1411개의 주민사업체를 지원하며 지역관광 생태계 기반을 확대해 왔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최대 5년간 1억1000만원 범위에서 △창업·경영 교육 △전문가 컨설팅(상품개발·디자인·홍보마케팅 등) △시범 사업 △브랜드 개발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관광두레 피디가 밀착 지원해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모 대상은 관광 분야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지역주민 3인 이상)이다.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모집은 이날부터 31일까지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주민이 자기 삶과 이야기를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전국으로 확산하길 기대하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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