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베인캐피탈이 클래시스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클래시스 보통주 540만주(지분 8.24%)를 블록딜로 매각했다. 매각가는 전날 종가인 6만7400원 대비 11% 할인된 주당 6만원으로 결정됐다. 총 3240억원 규모다. 블록딜 주관은 JP모간이 맡았다. 베인캐피탈의 클래시스 잔여 지분은 45.92%다.
베인캐피탈이 블록딜 방식으로 클래시스 지분을 매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5월 베인캐피탈은 클래시스 주식 393만339주를 주당 5만7915원에 매각한 바 있다. 총 2278억원을 회수했다. 두 차례 블록딜로 베인캐피탈이 회수한 금액은 5698억원이다.
앞서 베인캐피탈은 6700억원에 클래시스 지분 60.84%를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