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에 주력한다.
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까지 이러한 내용의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명절 기간은 선물 포장재 등 생활폐기물 배출이 일시적으로 대폭 늘어나고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투기가 발생할 수 있다. 기후부는 전국 지방정부·유관기관과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지방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배출, 수거될 수 있도록 전국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 500개, 시군구별 1~3개의 기동청소반을 가동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인 경우 신속 출동해 처리하는 등 관련 민원을 곧바로 대응하고 상습적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했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운영하고 선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이에 맞춰 가동하고 있다. 각 공동주택 또는 주거지역별 수거일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장 회의나 방송 등을 통해서도 안내된다.
아울러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자체 누리집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의 상세 사항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