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작년 148억원 영업손실…전년 대비 적자폭 확대

입력 2026-02-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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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656억원, 전년비 6.8% 증가

▲펄어비스 실적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실적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의 작년 매출은 증가했지만 적자폭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14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대비 적자폭이 25억원 확대된 수준이다. 이어 7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줄어든 955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84억원의 영업손실과 14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PC는 신규 클래스 세라핌과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이어갔다. 콘솔은 아토락시온과 에다니아를 업데이트하고,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시리즈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이브 온라인은 신규 확장팩 ‘Catalyst’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붉은사막은 스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200만을 돌파, 글로벌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게임의 스토리와 지역, 탐험, 액션, 퀘스트 등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미디어 및 게이머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붉은사막은 내달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CFO는 “올 1분기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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