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는 다음달 31일까지 해외 송금 수수료 면제 및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스뱅크 통장 또는 외화통장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건당 3900원이 부과되던 해외 송금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송금 금액과 관계없이 적용되며, 이용 횟수 제한도 없다. 무증빙 송금과 유학생 송금 등 모든 해외 송금 거래가 대상이다.
고액 송금 고객을 위한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1회 송금액이 5000달러 이상일 경우 1만원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1인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어 총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달러 외에도 유로, 캐나다 달러 등 주요 통화로 송금하는 경우에도 송금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 5000달러 이상에 해당하면 캐시백이 적용된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중 해외 수취 계좌로 입금이 완료된 건에 한해 고객의 토스뱅크 통장으로 지급된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보내면 보이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며 해외 송금 시장에서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통화의 경우 1~2시간 이내 실시간 송금을 지원하며, 송금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개은행을 배제해 송금 금액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설계했고, 해외 주소 자동 완성 기능으로 입력 오류를 줄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 송금은 높은 수수료와 복잡한 절차로 고객 불편이 컸던 영역”이라며 “가격 경쟁력과 속도, 투명성을 모두 갖춘 해외 송금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