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챗GPT의 월간성장률이 다시 10%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임직원과 투자자들에게 “모멘텀이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방송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최근 자사 직원들에게 “챗GPT의 월간 성장률이 10%를 다시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오픈AI가 이번 주 업데이트된 채팅 모텔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챗GPT는 매주 8억 명 이상이 이용하지만 구글과 앤스로픽이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오픈AI는 지난해 12월 챗GPT개선을 위해 코드 레드를 선포하고 해당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올트먼 CEO는 내부 메시지에서 오픈AI의 코딩 제품인 코텍스가 지난주 대비 약 5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지난주 새로운 코덱스 모델인 ‘GPT-5.3-코덱스’와 애플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독립형 앱을 출시했다. 올트먼 CEO는 코덱스의 성장에 대해 “미친 수준”이라며 “이번 주는 정말 대단한 한 주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AI는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챗GPT 내 광고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앞서 오픈AI는 지난달 광고가 명확히 표시되고 챗봇 답변 하단에 위치하며 챗GPT의 응답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