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응급실 21병상 확대…'골든타임' 사수체계 완성

입력 2026-02-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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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엑스레이·CT실 운영…환자 동선 재배치로 신속 대응력 극대화

▲윌스기념병원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환경 개선을 완료한 응급실 외관. 병원은 1월 응급 병상을 5실 21병상으로 확대하고 간호 스테이션과 환자 진료 공간을 재배치했으며, 처치실과 응급차량 주차 공간을 넓히는 공사를 진행했다.  (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환경 개선을 완료한 응급실 외관. 병원은 1월 응급 병상을 5실 21병상으로 확대하고 간호 스테이션과 환자 진료 공간을 재배치했으며, 처치실과 응급차량 주차 공간을 넓히는 공사를 진행했다. (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이 응급병상을 21병상으로 확대하고 전용 엑스레이실·CT실을 갖춘 응급실 환경개선을 완료하며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체계를 완성했다.

9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2022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윌스기념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경기 남부지역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심장내과, 외과 등 진료과 역량을 강화해 응급 질환에 대한 후속 치료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병원은 1월 환자 이동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해 간호스테이션과 환자 진료공간을 재배치했다. 응급병상을 5실 21병상으로 확대하고, 처치실과 응급차량 주차공간을 넓히는 등의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응급실 응급환자 전용 엑스레이실과 CT실 운영으로 효율적인 응급진료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원인 모를 호흡곤란과 흉통으로 기흥휴게소에서 119구급차를 타고 젊은 여성이 응급실에 도착했다.

응급실 당직의는 응급처치 후 변이형 협심증이 의심되니 빠른 검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후 심혈관센터에서 약물반응검사, 관상동맥조영술 등을 통해 검사와 치료가 진행됐다.

퇴원 후 환자는 "그 당시 가족력도 없고 젊고 건강해 보이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4~5곳의 응급실에서 거절했는데, 다행히 윌스기념병원에서 신속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약 한 달간의 응급실 리모델링 공사로 응급실을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에도 이해하고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응급상황에서는 누구나 빠르고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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